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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쟁점과 견해 표현 · 10공국1-03-01 · 7문항
문제 110공국1-03-01객관식
본문에서 말하는 사회적 쟁점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인가요?
사회적 쟁점은 특정 사안에 대해 개인이나 집단의 견해가 충돌할 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지역 개발과 환경 보전은 이해관계와 가치가 갈리므로 견해가 부딪치는 쟁점이고, 본문도 이를 쟁점의 예로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본문에 나온 소재를 다루지만, 자료를 확인하면 답이 하나로 정해지는 사실 질문이거나 정해진 절차를 묻는 질문이어서 견해가 충돌할 여지가 없습니다.
문제 210공국1-03-01객관식
다음은 학생이 쓴 초고의 일부입니다. 견해를 더 정교하게 표현하기 위해 보완할 점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인가요?
교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 지난달 우리 학교가 배출한 일회용 컵이 3천 개가 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회용품을 쓰지 말아야 한다.
본문은 정교한 견해 표현의 조건으로 주장과 근거의 충실함, 예상되는 반론을 미리 고려하고 합리적으로 반박하기, 맥락에 맞는 표현을 들었습니다. 이 초고는 주장과 근거는 있으나 반론 고려가 빠져 있으므로 ③이 알맞습니다. ①은 목소리만 키우는 것이어서 본문이 경계한 태도이고, ②는 독자에 따라 표현 전략이 달라진다는 원칙에 어긋나며, ④는 통일성을 해칩니다.
문제 310공국1-03-01객관식
다음 문단에서 통일성을 해치는 문장은 무엇인가요?
(가) 교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
(나) 우리 학교 급식실의 반찬 종류를 늘려 달라는 요구도 많다.
(다) 지난달 우리 학교가 배출한 일회용 컵은 3천 개가 넘었다.
(라) 일회용품은 분해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린다.
통일성은 모든 내용이 하나의 주제로 모인다는 원리이고, 점검 질문은 "이 문단은 주제와 관련 있는가?"입니다. (나)는 급식 반찬 이야기여서 '일회용품 줄이기'라는 주제에서 벗어납니다. (가)는 주제문이고 (다)·(라)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이므로 모두 주제로 모입니다.
문제 410공국1-03-01객관식
다음 점검 질문은 내용 전개의 어떤 원리를 살피기 위한 것인가요?
"주장에 필요한 근거가 다 갖춰졌는가?"
완결성은 주제를 충분히 다뤄 빈틈이 없다는 원리이므로, 근거가 다 갖춰졌는지 묻는 점검 질문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통일성은 주제와의 관련성을, 응집성은 접속어·지시어로 흐름이 이어지는지를 점검하는 원리이며, '정교성'은 내용 전개의 원리로 제시된 항목이 아닙니다.
문제 510공국1-03-01객관식
같은 쟁점을 다룬 글을 학우 대신 학교 운영위원을 예상 독자로 삼아 다시 쓰려고 합니다. 계획 단계의 판단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인가요?
본문은 같은 쟁점도 독자가 누구냐에 따라 표현 전략이 달라진다고 하였으므로, 독자가 바뀌면 어휘와 근거 제시 방식을 다시 계획해야 합니다. ②는 이 원칙과 정면으로 어긋나고, ③은 예상 독자 설정이 계획하기 단계의 일이라는 점에서 틀리며, ④는 주장이 분명해야 한다는 정교한 견해 표현의 조건에 어긋납니다.
문제 610공국1-03-01OX 판단
다음 설명은 옳을까요?
견해를 담은 글에서 자신의 견해는 근거를 모두 편 뒤 끝부분에 가서 드러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틀립니다. 본문은 처음 부분에서 쟁점과 맥락을 밝히면서 때로 자신의 견해를 미리 드러낸다고 하였습니다. 또 '처음-중간-끝' 전개에 대해서도 이는 틀이 아니라 유연하게 활용할 출발점이라고 하였으므로, 견해를 놓는 자리가 끝부분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 710공국1-03-01분류
다음 활동이 글쓰기 과정의 어느 단계에 속하는지 알맞은 칸에 넣어 보세요.
항목을 누른 뒤 넣을 칸을 누르면 들어가요. 칸에 든 것을 누르고 위 ‘보기’ 칸을 누르면 다시 꺼낼 수 있어요.
계획하기
내용 조직
고쳐쓰기
본문은 글쓰기를 계획 → 내용 생성 → 내용 조직 → 표현 → 고쳐쓰기의 과정으로 보았습니다. 목적과 예상 독자를 정하는 일은 쓰기 맥락을 분석하는 계획하기, 개요를 짜고 자료를 순서대로 배열하는 일은 내용 조직, 연결과 표기를 다듬는 일은 고쳐쓰기에 해당합니다.
B
언어 공동체와 필자의 개성 · 10공국1-03-02 · 6문항
문제 810공국1-03-02객관식
언어 공동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인가요?
본문은 언어 공동체를 지역·세대·성·문화 등을 공유하며 비슷하게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으로 정의하고, 방언 공동체·또래 세대의 신조어 공동체·전문가 공동체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①은 표준어 사용자로 한정하여 이 다양성을 놓쳤고, ③은 공동체가 아니라 기관이며, ④는 언어 공동체가 아니라 '필자의 개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문제 910공국1-03-02객관식
학술 공동체에 낼 글을 쓸 때 그 공동체의 작문 관습을 가장 잘 지킨 것은 무엇인가요?
작문 관습은 공동체가 공유하는 글의 내용·형식·표현 방식의 관습이며, 본문은 학술 공동체의 관습으로 객관적·논리적 문체와 인용 규칙을 들었습니다. ①·②는 짧고 생생한 표현을 관습으로 하는 SNS 공동체에 어울리는 방식이고, ④는 남의 학설을 가져다 쓰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은 것이어서 학술 공동체가 관습으로 삼는 인용 규칙을 어깁니다.
문제 1010공국1-03-02객관식
언어 공동체의 작문 관습과 필자의 개성의 관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인가요?
본문은 좋은 글은 언어 공동체의 작문 관습을 존중하면서 그 안에서 필자의 개성을 발휘한다며 둘이 대립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②는 관습은 소통의 토대다라는 설명과 어긋나, 관습을 버리면 독자가 기대하는 형식이 무너져 뜻이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 ③은 개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전략으로 길러진다의 뒷부분과 어긋납니다. 개성은 관습을 지키면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 경험·고유한 비유 같은 전략을 써야 드러납니다. ④는 같은 문장의 앞부분, 곧 개성이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는 진술과 정반대입니다.
문제 1110공국1-03-02객관식
다음 표현이 살린 개성 전략은 무엇인가요?
늘 지나치기만 하던 학교 뒤 계단은, 나에게는 하루를 접어 두는 자리다.
의미 부여는 평범한 일상에 자기만의 의미를 발견하는 전략으로, 본문은 '버스 정류장 → 하루를 갈아타는 환승의 자리'를 예로 들었습니다. 늘 지나치던 계단이라는 평범한 장소에 '하루를 접어 두는 자리'라는 자기만의 뜻을 새긴 것이므로 의미 부여에 해당합니다. 고유한 비유는 대상을 다른 사물에 빗대어 그 성질을 드러내는 것이고 의미 부여는 평범한 대상에 자기만의 뜻을 새기는 것이라는 점에서 둘은 갈립니다. 구체적 경험은 겪은 장면을 자세히 담는 것, 어조와 시선은 말투와 바라보는 각도를 살리는 것이어서 이 문장과는 초점이 다릅니다.
문제 1210공국1-03-02객관식
밋밋한 문장 "운동장이 시끄러웠다"를 구체적 경험 전략으로 고쳐 쓴 것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인가요?
구체적 경험은 자신만의 체험을 구체적으로 담는다는 전략이고, 본문도 '비가 왔다'를 "우산 살이 뒤집히던 그날"로 고친 예를 들었습니다. ③은 언제·어디서 무엇을 겪었는지가 드러나 장면이 살아나므로 이에 해당합니다. ①은 정도를 나타내는 말만 키웠고 ④는 막연한 감상을 덧붙였을 뿐이어서 겪은 장면이 보이지 않으며, ②는 대상을 다른 사물에 빗댄 것이어서 본문 표의 고유한 비유에 해당할 뿐 구체적 경험이 아닙니다.
문제 1310공국1-03-02OX 판단
다음 설명은 옳을까요?
또래 세대가 새로 만들어 쓰던 표현이 널리 퍼져 그 공동체의 말이 달라졌다면, 이는 언어 공동체의 특성이 구성원의 참여로 변한 예로 볼 수 있다.
옳습니다. 본문은 언어 공동체의 특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구성원의 참여로 변한다고 하였고, 또래 세대의 신조어 공동체를 언어 공동체의 한 예로 들었습니다. 구성원이 만들어 쓴 표현이 퍼져 공동체의 말이 달라진 것은 바로 그 변화에 해당하므로, 개성 있는 글이 공동체의 언어문화를 넓히고 발전시킨다는 설명과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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